싱크대·상판
싱크볼 주변 깨진 대리석, 하부장 누수까지 잡는 교체
싱크볼 테두리 대리석이 깨진 상태로 오래 쓰면 틈으로 물이 스며들어 하부장 목재까지 썩습니다. 이 현장은 손상된 상판 1구간을 새 천연석으로 바꾸고 언더싱크 싱크볼과 수전을 함께 교체해 반나절~1일 내 마무리했습니다.
작업 전


작업 후


Process
작업 과정






작업 노트
이 현장은 기존 싱크볼 앞쪽 상판 모서리가 떨어져 나가 있었고, 상판을 들어내자 측면 목재가 물을 먹어 검게 썩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모서리 하나 깨진 정도로 보여도 실제로는 수년간 물이 스며든 결과입니다. 상판만 메꾸면 같은 문제가 반복됩니다.
보수와 부분교체를 가르는 기준
| 손상 상태 | 권장 방법 | 이유 |
|---|---|---|
| 표면 찍힘·실금 | 메꿈 + 연마 보수 | 구조 손상이 없어 표면 처리로 충분 |
| 모서리 소규모 깨짐 | 에폭시 메꿈 또는 부분교체 | 물이 닿는 위치인지에 따라 판단 |
| 싱크볼 테두리 파손 | 상판 1구간 부분교체 | 틈으로 하부장 누수가 반복됨 |
| 하부장 목재 부식 동반 | 부분교체 + 하부장 보수 | 원인 제거 없이는 재발 |
| 상판 전체 균열·들뜸 | 전체 교체 검토 | 부분교체 접합부가 많아지면 비효율 |
이 현장에서 배우는 기술
- 누수 흔적 진단
- 손상 상판 안전 철거
- 언더싱크 싱크볼 설치
- 수전·급수 호스 교체
- 접합부 방수 마감
깨진 돌 하나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물이 새는 길을 끊는 일이라고 이해하는 순간 상판 시공의 품질이 달라집니다.
Questions
자주 묻는 질문
싱크대 하부장 나무가 썩었는데 상판 문제인가요?
상판 접합부나 싱크볼 테두리 틈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테두리가 깨지거나 실리콘이 떨어지면 설거지 물이 조금씩 스며들어 하부장 목재가 검게 변하고 부풀어 오릅니다. 상판 1구간 교체와 방수 마감을 함께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상판 바꿀 때 싱크볼이랑 수전도 같이 바꿔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함께 바꾸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상판을 들어내는 시점에만 싱크볼과 배관에 손대기 쉽고, 노후 수전을 나중에 따로 바꾸면 방문이 2번으로 늘어납니다. 이 현장도 상판과 사각 언더싱크, 수전을 한 번에 교체했습니다.
대리석 모서리 깨진 건 메꿈으로 안 되나요?
물이 닿지 않는 위치의 작은 깨짐은 메꿈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싱크볼 테두리처럼 하루에도 수십 번 물이 닿는 곳은 메꿈재가 떨어지기 쉬워 부분교체가 더 안전합니다. 깨진 면적과 위치를 사진으로 보내주시면 판단을 도와드립니다.
대리석 부분교체 후 이음매가 티 나지 않을까요?
천연석은 무늬가 자재마다 달라 완전히 같게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같은 계열의 색상과 결을 고르고 접합부 단차를 0에 가깝게 연마하면 생활 거리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색상 사진을 미리 보내주시면 자재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