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배관 · 성북구
천연대리석 세면대 부분교체, 하부장은 살리는 법
성북구 주택 안방 화장실에서 균열이 번지고 하부 받침이 썩은 천연대리석 세면대 상판을 부분교체했습니다. 원목 하부장은 그대로 두고 상판·언더볼 세면볼·수전만 새로 맞췄으며, 2명이 약 3시간 만에 마쳤습니다. 하부장이 멀쩡하다면 전체 교체보다 공정과 폐기물이 크게 줄어듭니다.
작업 전


작업 후


Process
작업 과정





작업 노트
상판 앞쪽 모서리를 들어 보니 대리석을 받치던 목재 받침이 물을 먹어 검게 썩어 있었습니다. 겉에 보이던 실금은 결과였고, 수전과 세면볼 주변으로 스며든 물이 하부를 약하게 만든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원목 하부장 본체는 휘거나 부푼 곳 없이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부장은 살리고 상판과 세면볼, 수전만 교체하는 부분교체로 범위를 정했습니다.
세면대 부분교체와 전체교체 비교
| 구분 | 부분교체(이번 현장) | 전체교체 |
|---|---|---|
| 교체 범위 | 상판·세면볼·수전 | 하부장을 포함한 세면대 전체 |
| 하부장 | 기존 원목 하부장 유지 | 새 하부장으로 교체 |
| 작업 시간 | 2명 약 3시간 | 철거·설치 범위가 넓어 더 길어짐 |
| 폐기물 | 상판·세면볼 위주 | 하부장까지 발생 |
| 적합한 경우 | 하부장 본체가 멀쩡할 때 | 하부장까지 부식·변형됐을 때 |
이 현장에서 배우는 기술
- 상판 균열·하부 부식 진단
- 기존 상판 분리 철거
- 언더볼 세면볼 위치 실측
- 수전·급수 호스 재연결
- 실리콘 방수 마감
보이는 균열이 아니라 그 아래 썩은 받침을 찾아내는 눈이 부분교체의 출발점입니다.
Questions
자주 묻는 질문
천연대리석 세면대는 상판만 따로 교체할 수 있나요?
하부장이 멀쩡하면 상판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성북구 현장도 원목 하부장은 그대로 두고 상판·세면볼·수전만 바꿔 2명이 약 3시간 만에 마쳤습니다. 하부장이 물에 부풀었거나 휘었다면 함께 교체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면대 대리석에 금이 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대부분 수전과 세면볼 주변으로 스며든 물이 원인입니다. 물이 상판 아래 받침목을 썩게 만들면 상판이 지지력을 잃고 실금이 생깁니다. 실금이 보이면 표면 보수보다 하부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같은 자리가 다시 갈라지지 않습니다.
부분교체하면 기존 대리석과 색이 달라 보이지 않나요?
천연석은 무늬가 일정하지 않아 완전히 같을 수는 없지만, 같은 계열 톤을 고르면 어색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상판 전체를 1장으로 바꾸면 이음매가 없어 오히려 깔끔합니다. 벽 타일과 하부장 색을 함께 보고 자재를 정합니다.
세면대 부분교체 상담 때 무엇을 보내면 되나요?
세면대 전체 사진 1장, 균열이나 파손 부위 근접 사진 1~2장, 상판 가로 길이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 하부장 문을 열고 찍은 내부 사진이 있으면 받침 부식 여부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자로 남겨 주시면 순서대로 답변드립니다.


